해보자고

아침은,,? 초식동물처럼저녁은 카페에서 미친듯이 당분 섭취매일매일 치팅데이와 관리를 하는 녀자기 되어요.지나가다 이학 박사님의 과외 문구를 봤는데,, 제가 배우고 싶어요,, 코딩 과외 해주실래요,,(엉엉)제가 돈이 없는데 너무 합리적이세요.. 코딩은 3배 더 뛰겠죠…???

운전 연습겸 집으로부터 30분 거리에 있는 길상으로 차를 끌고 나왔습니다.엄마가 아프시고 난 후로부터 집안일도, 운전도 이리저리 배우느라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 아직 직장이 없어서 턱턱 무언가를 선물해드릴 수는 없지만 운전 기사가 되고, 디저트 한 두 개정도 사는 것 정도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ㅋㅋㅋㅋ다시 카페로 돌아와서, 흐린 날씨였지만 갈대도 흔들리고, 바다도 잔잔하고, 먹구름도 운치있게 흘러가서 마치 영화 같았습니다!강화군민은 음료 30% 할인이어서 또 럭키강화 했습니다~10시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도 11시 30까지도 다 못 해서 내일은 꼭… vb 구조체를 분석해보는 것으로,,, ㅎ

오늘도 어김없이 블챌을 하려 달려왔는데, 할 말이 없네요. 아..! 위니브 엠베서더에 합격하게 되어서 이와 관련한 팁이나, 위니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앞으로 진행하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내일쯤 합격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또 원서 읽고 있는 것에 대한 후기, 신년 맞이 윈키아 플래너(무려 4만원...) 구매 후기 등 앞으로 더 풍부한 컨텐츠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이만,,

늘 하는 말이 있죠.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전공은 내일부터.그리고 내일은 끝없이 미뤄집니다 항상.그리고 오늘도 그러합니다…오늘 위니브 지원서 써야 하는데 알바를 12시부터 9시 30까지 해서 넘 피곤하네요.그럼에도 해야겠져… 으아아악

일주일만에 카페에 갔더니 캐롤과 산타가 나를 맞이했다.산타의 무게란,, 케이크 같은 것..날도 청명하고, 그래서 드라이빙 왔었습니다.. 차 타고 4분 거리지만 운전 연습겸, 돈도 쓸겸(ㅜㅜㅜㅜㅜ) 나와봤는데 요즘 커피 값이 정말 밥 값 뺨 후려칩니다..아무나 저를 인턴으로 뽑아주세요,, 그리고 200 이상 챙겨주세요.. 이상 염치도 없는 대학생이었습니다.내일도 카페 알바를 가는데, 손님은 없고 매장은 따뜻하고, 고양이도 놀러왔으면 좋겠네요. (사장님 평일에 돈 버시고, 주말엔 쉬셔요..🌸)

매직 데이가 와서 그런지 하루에 한 개씩 도넛을 사서 먹고 있습니다. 사실 속도 더부룩 한데도 저녁에 계속 먹게 되어서 스스로 기분이 안좋네요.계속 입에서 나올 것 같은데도 어떻게 먹을 생각을 하는 걸까요.. 아무튼,,점점 운전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혼자서 드라이브도 하고싶은데 나가면 다 돈이라 집에서 버섯마냥 포자(?)나 흩날리고 있는 요즘입니다.절댜 추워서 아닙니다. 돈이 없는 거에요…! 더 구차해지네,,,오늘의 채널은 이혼숙려캠프인데, 결혼을 안 했는데 이혼하고 싶어지네요! 수요일은 나솔 보면서 결혼하고 싶고, 목요일은 이혼숙려캠프 보면서 이혼 하고싶고, 금요일에는 금쪽이 보면서 딩크를 생각해보게 되는 요즘이네요.(근데 조카가 너무 예뻐,,,)다들 감기 조심하십셔 행님들.

오늘은 친구네 집에 놀러왔습니다~ 두찜을 시켜먹고 디저트는 패스했습니다..! (설빙 갈기고 싶어…) 오늘은 양치하고 팩하고 기절할 것 같아서 미리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먹다 남은 두찜 사진을 업로드 하기는 좀 그러하고,, 밥 먹으면서 본 나솔사계,.캡처본 첨부합니다~~ 28살에 솔로면 나솔 나가고싶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케이크 소비를 했습니다.나날이 늘어나는 살과, 나날이 추워지는 밖을 달래주는 건 역시 설탕과 탄수화물 뿐이네요~다들 이렇게 살진 마세요~🥲아무튼, 카페 피오레라는 곳에서 산 케이크인데 사이사이 크림치즈가 발려있고, 딸기와 촉촉과 약간 퍽? 사이의 케이크 시트가 조화롭습니다…가격은 너무 비싸서 가난한 대학생은 더 사먹지는 못 팔 것 같지만 돈을 안정적으로 버는 사람덜은 레쯔기릿 해보시길..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