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브 엠버서더] 위니브 엠버서더 4기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찐 겨울 맞이 겸, 첫 번째 휴학의 끝을 맞이하면서 위니브 엠버서더로 발탁되어 합격 후기를 남기러 돌아왔습니다. 

 

 

 

어떤 대외 활동인지 모르시는 분 반, 어떻게 합격이 되었는지를 궁금해하시는 분 반 일거 라고 생각되어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1. 위니브 엠버서더란?

 

https://weniv.co.kr/

WENIV

 

위니브 엠버서더는 ICT 교육 기업인 위니브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보고, 해당 콘텐츠들을 홍보하는 역할을 주로 하게 됩니다. 위니브가 뭐고, 어떤 콘텐츠가 있는데? 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드실 텐데요.. 사실은 저도, 위니브를 인프런에 강의를 올리는 기업? 정도로 이해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진행된 OT에서 저같이 돈 없는 대학생 IT 전공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더라고요! 

 

 

 

위의 콘텐츠가 전부 무료인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콘텐츠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공부할 때 동영상보다는 책을 더 애용하는데요.. (시끄러움 이슈로(??)) 아래 이미지와 같이 무료 표시된 책은 전자책으로 마음껏 열람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파이썬과 같은 언어와 관련된 무료 책들도 있었습니다. 요즘 책값이 만 원은 넘는데,, 그 돈 아껴서 커피 2잔 사먹을 수 있으니 좋지 않나요??

 

 

또 책만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인프런 강의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위 강의는 꼭.. 들어보고 나만의 깃헙 블꾸하고 싶어서 킵해둔 강의입니다.

 

몇 개 강의는 수료증도 발급해 주니, 혼자만의 공부 후 증빙 자료로서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이러한 혹은 이보다도 더 다양한 ICT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위니브를 홍보하게 되었는데, 활동이 시작된 지는 지금 2일이 지난 상태입니다. 2일 동안 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1. 활용도 좋은 위니브 컨텐츠를 알게 되다.

저도, 처음에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위니브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위니브 콘텐츠로서 무료 전자책, 무료 인프런, 무료 웹페이지 서비스를 알게 되고,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무료로! 

 

대학생에게 가장 좋은 부분 아닌가요? ㅎㅎ

 

2. 인프런 유료 강의, 무료로 듣기 

물론, 무료 강의도 도움이 되는 강의가 많지만, 유료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IT 계열 학생임에도 정보보안 전공이라 사실 개발에 대한 자신감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위니브 제공 유료 파이썬 부트캠프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 파이썬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코딩 테스트 준비도 함꼐 겸하려고 합니다.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니 공부에 대한 자극이 오더라고요! 

 

탱자탱자 노는 휴학생으로서는 의지를 다시 불타오르게 해줘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3. 엠버서더들과의 커뮤니티 형성

 

개인적으로 학교 소학회 활동도 하고, 화이트햇스쿨도 수료하면서 느낀 건 같은 관심사를 지닌 사람들과의 꾸준한 커뮤니티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위니브 엠버서더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따로 디스코드 채널도 제공해 주고, 심지어 같은 기수분들뿐 아니라 다른 기수분들까지 함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어서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직.. 팀 활동이 진행되지 않아서 커뮤니케이션은 아직이지만(당연..2일 지남) 팀 활동이 진행된다면, 내향적인 I를 E..로 둔갑 정도는 시켜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배울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 얻게 된 것을 단지 포스팅하면 된다니.. 너무 저 좋은 활동 아닌가요?? 더 자세한 혜택 및 내용은 아래 이미지와 사이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ambassador.weniv.co.kr/

위니브 엠버서더

 

 

2. 합격 후기 

일단, 위니브를 알게 된 것만 해도 너무 흥분 되어서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습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합격 후기, 합격 비법(?)이 더 중요할 것 같아서 각설합니다. 

 

비법..소스?

 

일단 지원 절차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자소서처럼 1,000자 2,000자 요구하지도 않고요. 단순하게 지원동기를 작성하고, 운영하는 SNS 혹은 블로그등을 기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 유명한가요? 거의 저밖에 모르는 수준의 블로그인데,, 이것만 봐도 명성(?)으로 뽑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게도...

 

그럼 저는 어떻게 지원동기를 작성했을까요? 

지원서의 큰 주제는 멘토, 세부 주제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잡고 지원서를 작성했습니다. 

 

일단 저는 전과생이었고, 본전공 학생들보다 1년 정도 느린 편이었는데요. 이런 느린 저를 이끌어준 건, 소학회의 저와 같은 동기 혹은 선배님이셨습니다. 소학회를 통해 좀 더 수월하게 학과에 적응할 수 있었고, 소학회를 통해 다양한 세미나와 발표, 공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과, 멘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저 또한 공부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멘토가 되고 싶다! 라는 맥락으로 지원서를 작성했습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제가 잘난 선배는 아닐지라도, 늘 누군가에게는 고민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꼰대이기는 해서...! 네.. 그렇게 이 티스토리도 만들어졌답니다..

 

위니브 엠버서더는 이런 열정을 보는 것 같더라고요! 위니브 자체가 ICT 교육 플랫폼이라는 점과 무료로 학습자들에게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주고자 한다는 점을 들어 이런 부분을 좀 어필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별 거 없는 합격 후기였는데요. 엠버서더 활동하면서 종종 티스토리에 공부 정리하고 들르겠습니다..! 다들 추운 겨울 따땃하게 몸 관리 잘하시고 화이팅 입니다.